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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버킹엄궁전 | 근위병교대식

EUROPE/UK

by 하이소피 2018. 11. 2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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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DON

WESTMINSTER

BUCKINGHAM PALACE

Changing the Guard

2018.2.7

Westminster, London SW1A 1AA

2018/09/06 - [EUROPE/UK] - 런던호텔::리도스호텔 | Lidos Hotel London | 히드로공항에서 리도스호텔 가는 법 | city mapper

 리도스호텔에서 버킹엄궁까지 걸어가기

(약 1.6km, 20분 소요)

근위병 교대식에 빛나는 여왕의 집무실

https://www.rct.uk/visit/the-state-rooms-buckingham-palace

버킹엄 궁전 Buckingham Palace
1837년 빅토리아 여왕(Queen Victoria)때부터 영국 왕과 가족들의 공식 거주지와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는 궁전이다. 손님이나 국빈 방문시 이곳에서 맞는다. 서머셋하우스, 웨스트민스터 사원 등 런던의 내로라하는 문화유산들이 이곳을 중심으로 뻗어 있다. 당초 버킹엄 공작의 저택으로 지어졌으나 1762년 영국 조지 3세가 매입하면서 현재는 왕실 건물로 사용 중이다. 여왕이 궁전에 머물 때에는 건물 중앙에 로열 스탠더드(The Royal Standard)에 깃발이 나부낀다. 궁전은 여왕이 정기적으로 스코틀랜드에서 지내는 8월 초부터 딱 2달간 개방된다. 버킹엄 궁전은 크게 궁전 내부인 스테이트 룸(state room)과 정원, 주변에 왕실 소유의 예술 작품들을 전시한 퀸스 갤러리(Queen's Gallery), 그리고 왕실의 마차들을 전시한 로열 뮤(Royal Mews)로 구성된다. 각각의 건물은 입장료가 별도로 있으며 2~3곳의 통합 티켓을 구입할 수도 있다.
<SELF TRAVEL 런던>

이 문을 지나면 버킹엄궁전이 시작된다

철문을 지나서 뒤돌아봤을 때

유니언잭이 걸려있으면

버킹엄 궁 내부에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없다는 의미다.

로열 스탠더드(왕실기)가 걸려있으면 여왕이 궁전에 있다는 의미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2018년 만 91세로 영국 국민이 존경하는 군주 중 한명으로 

67년째 영국을 통치 중이며 영국 역사상 가장 오래된 군주다. 

2차 세계대전 당시 황태자신분으로 운전병으로 전쟁에 참전했다. 

영국은 임의로 왕위를 물려줄 수 없으며 

사후에만 왕위를 물려 줄 수 있다.

2016.2.9

버킹엄궁전 처음 간 날 영국왕실기가 걸려있었다.


 근위병 교대식

근위병 교대식 Changing the Guard

버킹엄 궁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구경거리다. 1650년 창설되어 350년간 군주를 지키고 있는 최정예 부대인 근위병 교대식 일정과 시작시간은 종종 변경되기도 하니 버킹엄 궁전 홈페이지에서 미리 체크하자. 교대식 후반부에는 음악대가 15분간 007 영화주제곡 등 영국과 관련된 음악을 연주한다.

월, 수, 금, 일요일 오전 11시 / 여름에는 매일 한다.

버킹엄궁전 주변 지도

문 앞에서 봐야 교대식을 볼 수 있다.

궁전 문 앞(지도에서 빨간 선)이랑 빅토리아 메모리얼(지도에서 )이 명당장소로 알려져있다.

나는 지도의 보라색별표에서 봤다.


 2016년 여름에 갔을 때의 모습

근위병교대식 하는 시간이 아닌데도 버킹엄 궁전을 보러 온 사람들이 많았다.

근위병이 쓰고 있는 모자는 캐나다산 북극곰털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 Victoria Memorial

↑ CANADA GATE


 2016년 2월 9일 

버킹엄궁전 첫번째 방문

오후 5시 20경 도착했었는데

런던의 겨울은 해가 일찍져서

버킹엄궁전 야경을 볼 수 있었다.

이날은 궁전 위에 왕실기가 걸려있었다.

2016.2.9

빅토리아 메모리얼과 런던아이

CANADA GATE

Green Park Station to Buckingham Palace

그린파크 스테이션에서 내려서 가면

도보 10분걸린다고 해서 구글맵에 나온대로 갔는데

그린파크를 지나가야 했는데 너무 무서웠다.

해가 져서 주변은 어둡고 지나가는 사람도 별로 없었기 때문이다.

이 때 10분이 너무 길게 느껴졌었다.

그래서인지 처음 방문했던 버킹엄궁전은

신기하기도 했지만 춥고 무서워서

이곳을 빨리 벗어났었다.

CANADA GATE

어두운 그린파크를 지나자 드디어 나타났던 빛

매우 반가웠던 캐나다 문


버킹엄궁전 주변 지도


2018.2.7 이동경로 (노랑색 화살표)

빅토리아역 주변 -> 근위병 교대식 관람 -> 컨스티츄션힐 지나서 웰링턴아치, 하이드파크 -> 해롯백화점

2016.8.18 이동경로

해롯백화점 -> 웰링턴아치 -> 그린파크 -> 버킹엄궁전 -> 세인트제임스파크 -> Duke of York Column -> 트라팔가 광장


퀸스 갤러리 Queen's Gallery

유명 건축가 존 내시가 디자인한 갤러리로 영국 왕실이 소장한 예술 작품을 모아놓은 곳이다. 제2차 세계대전 때 파괴된 왕실 예배당 자리에 세워졌다. 갤러리 안에는 500년간 역대 왕과 왕비 등 왕실가가 개인 취햐응로 수집한 회화, 조각, 도자기, 시계, 보석, 가구, 책 등의 소장품을 볼 수 있다. 관람은 시간에 따라 인원수가 한정되어 있어 성수기라면 미리 예매한느 것이 좋으며, 오디오 가이드 포함, 관람 소요 시간은 30~40분 정도 예상해야 한다.

로열 뮤 Royal Mews
왕실의 주요 운송 수단인 말과 마차, 자동차 드을 전시해 놓은 곳이다. TV에서 보아왔던 왕실 마차와 자동차들을 볼 수 있다.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1821년 조지 4세 때부터 대관식에서 사용해온 황금 마차(Gold State Coach)로, 이를 놓치지 말자. 4월~10월까지 445분간 진행되는 무료 가이드 투어를 들을 수 있으며 내부에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관람에는 1시간이 소요된다.

클래런스 하우스 Clarence House
영국 왕실의 저택으로 존 내시가 설계했다. 클래런스 공작이었던 윌리엄 4세(William IV)가 1830년 왕위를 계승하기 전까지 살았떤 저택이어서 클래런스 하우스라는 이름이 붙었다. 1953~2002년 엘리자베스 여왕이 거처하였으며, 2003년부터 찰스 왕세자 부부와 해리 왕자가 살고 있다. 가이드 투어만 가능하고 45분이 소요되며 내부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된다.

레고로 만들어진 버킹엄 팰리스

2018/07/21 - [EUROPE/UK] - 런던::레고스토어(LEGO STORE), 런던의 심벌이 레고로 만들어져 있는 곳


뭉쳐야뜬다에서 나온 근위병교대식 장면

세인트제임스에서 근무하던 올드가드 입장

빅토리아 메모리얼에서 보는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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