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공사중인 빅벤, 해리포터에서도 나왔던 영국 국회의사당, 런던아이 | House of Parliament, Elizabeth Tower, London Eye
LONDON
House of Parliament
Elizabeth Tower
London Eye
2018.2.6
호텔 체크인 후
공사중인 빅벤과 영국 국회의사당 주변 야경을 보러 나갔다.
런던 거리 하나 하나가 다 좋아서
주변을 구경하면서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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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0경 지나가다 예뻐서 찍음
세인즈버리 홈페이지에서 캡쳐
가는 길에 세인즈버리에 들려서 맛있다는 초코우유도 사먹었다.
Cocio Classic Chocolate Milk
세일해서 2병에 2파운드 주고 샀던거 같은데
Sainsbury's 홈페이지에서는 1병에 2파운드로 나왔다.
초쿄우유라고 너무 진하지도 않고
적당히 달고 적당히 진하면서 고급스러운 풍미가 느껴지는 맛이였다.
텁텁하지도 않고 너무 맛있었다.
다음에 가면 다크도 먹어봐야겠다.
스페인 유명 초코우유인 카카오랏보다 더 맛있었다.
런던아이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Westminster Abbey 버스 정류장
웨스트민스터 사원 근처
웨스트민스터 사원을 지나
국회의사당쪽으로 걸어 가고 있다.
런던에 가면 꼭 빅벤을 보는데
공사중인 빅벤은 낯설었다.
여느 도시 빌딩 공사현장 같아서 아쉬웠다.
157년 만에 공사중이라니
어쩌면 공사중인 모습을 볼 수 있었던게 행운일지도...
뭉쳐야뜬다 런던편에 나왔던 장면
런던 레고스토어에서
레고로 만든 빅벤을 보면서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다.
2018/07/21 - [EUROPE/UK] - 런던::레고스토어(LEGO STORE), 런던의 심벌이 레고로 만들어져 있는 곳
모형이었지만 역시나 아름답고 반짝거렸다.
해리포터 불사조기사단 장면
빗자루를 타고 런던 시내를 날아갈때 나왔던 장면이다.
빅벤과 함께 국회의사당도 공사중이다.
영국 국회의사당과 엘리자베스 타워
House of Parliament & Elizabeth Tower
Westminster, London SW1A 0AA
국회의사당 건물은 원래 웨스트민스터 궁전으로
중세 시대부터 역대 왕들을 거치며 건물들이 추가된 역사의 궁전이다.
1834년 런던 대화재로 불에 타 1860년에 현재의 모습인 고딕 양식으로 재건되었다.
그러나 1940~1941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공습으로 일부가 파괴되어 다시 복구됐다.
빅벤(Big Ben)이라 불리는 국회의사당의 시계탑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60세 다이아몬드 주빌리를 맞아 엘리자베스 타워로 이름이 바뀌었다.
96m 높이에 신고딕 양식으로 1859년에 지어졌으며 매 15분마다 종이 울린다.
뭉쳐야뜬다
빅벤은 공사중이였지만
런던아이 덕분에 멋진 런던의 야경을 볼 수 있었다.
런던 아이 London Eye
South Bank, London SE1 7PB
템스 강변에 위치한 135m 높이의 대관람차다.
관람차에서는 360도 조망 가능한 32개의 캡슐이 매달려 있다.
32개는 런던의 지역구 개수라고 한다.
런던아이에서 보이는 전경
런던 아이에서 보이는 전경
국회의사당 야경과 빅벤, 런던아이를 구경했으니
레스터스퀘어에 있는 레고 스토어를 구경하러 갔다.
레고 스토어는 런던에 갔을 때는 없었기 때문에
처음 가는것이라 큰 기대를 가지고 갔다.
(빅벤에서 레고스토어까지 도보 18분 소요)
레고스토어에 있는 빅벤과 런던아이, 내셔널갤러리, 타워브리지
2018/07/21 - [EUROPE/UK] - 런던::레고스토어(LEGO STORE), 런던의 심벌이 레고로 만들어져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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