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런던 :: 소호, 카나비스트리트, 리버티백화점, 런던 쇼핑 러쉬 | 런던 맛집 파이브가이즈 | city mapper

EUROPE/UK

by 하이소피 2018. 9. 19. 02:30

본문

반응형

LONDON

SOHO

2018.2.6

피카딜리 서커스 주변을 구경한 후

러쉬를 가기 위해 소호로 갔다.

2018/09/09 - [EUROPE/UK] - 런던::피카딜리 서커스 | 해리포터촬영지 | 킹스맨촬영지 Savile Row | 리젠트스트리트 | Hatchards Bookshop | Burlington Arcade | Shaftesbury Memorial Fountain


카나비 스트리트 Carnaby Street

리버티 백화점이 있는 곳이 카나비 스트리트의 시작점으로

한때 런던 패션의 발상지라고 불리며 런던 트렌드를 전파했던 곳이라고 한다.

이날 소호에서 방문한 곳

카나비 거리라고도 한다. 영국 런던의 최대 환락가인 소호(Soho)에 있는 거리로, 길이는 150m 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첼시의 킹스로드와 더불어 모드패션(1960년대 영국에서 나타난 비트족의 패션)의 발상지로 유명하다. 1960년대 보컬그룹 비틀스의 음악이 젊은이들을 매료시킬 무렵, 미니스커트를 탄생시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런던 팝의 진원지이기도 하다. 

1960년대 초반 런던의 일부 젊은이들 사이에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복장이 유행하기 시작하였다. 이들은 대체로 부유한 계층으로 새로운 형식의 옷을 맞춰 입는 것을 좋하였는데, 이들이 즐겨입던 의상을 모즈룩이라 한다.

당시 이 거리는 아방가르드 남성들의 패션을 발견할 수 있는 곳으로, 이 거리에 늘어선 옷가게들은 초기 비틀스의 의상과 타미 뉴터(Tommy Nutter), 에드워드 섹스턴(Edward Sexton), 탐 질베이(Tom Gilbey) 같은 디자이너들에 의해 유행된 모조 에드워디언 모즈룩을 처음으로 소개하였다. 

당시 유행한 양복은 2버튼이나 3버튼의 재킷에 사이드 벤트 처리를 한 것으로, 색상은 어두운 색조가 주를 이루었다. 실루엣은 비교적 몸에 붙는 것으로, 재킷·바지·넥타이까지 모두 너비가 좁은 것이 유행이었다. 또 셔츠도 몸에 붙으며 깃을 뾰족하고 길게 뽑았고, 구두까지 볼이 좁고 긴 것이 유행하였다. 

1970년대에 히피스타일의 등장으로 패션의 주도권을 빼앗기기도 하였으나, 이어 1976년경부터 불기 시작한 펑크룩의 등장과 더불어 다시 활성화되기 시작하였다. 최근에는 1960년대 사이케데릭(환각 상태)한 감각을 현대풍으로 바꾸고 음악과 패션을 접목시킨 개성이 강한 패션을 발표해 대중음악에 세뇌된 세계의 젊은이들에게 커다란 인기를 끌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카나비 스트리트 [Carnaby Street] (두산백과)

원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녁 8-9시경에 갔었는데

상점들도 닫고 사람들도 별로 없었다.

밤 9시에 문 닫는 러쉬를 가기위해

카나비스트리트를 지나갔다.


리버티 백화점

리버티백화점 Liberty

Regent St, Carnaby, London W1B 5AH 영국

1875년 오픈한 유서 깊은 영국의 대표 백화점으로 아서 래젠비 리버티(Arthur Lasenby Liberty)에 의해 설립되었다.

튜더 양식의 건축물로 클래식하고 아름다운 매장과 세련된 디스플레이로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리버티의 프린트 직물이 기념품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러시 Lush

175-179 Oxford St, Soho, London W1D 2JS 영국

런던에서 제일 큰 매장으로 지하부터 2층인가 3층까지 있다.

폐점시간이 다가와서 평소와 달리 손님들도 별로 없었다.

필요한 슈렉팩(mask of magnaminty)만 사왔다.

Don't be shy. Give them a try!

한국에서 파는 가격보다 훨씬 저렴해서

영국을 가게되면 러쉬에서 한개라도 꼭 사온다.

315g 12.5파운드 (한화 약 18,000원)

Bring back 5 clean Lush pots or tubes with this logo & get one fresh mask free!


BREWDOG

21 Poland St, Soho, London W1F 8QG 영국

늦은 저녁을 먹으려고 브루독을 갔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나왔다.

다음에 다른 지점으로 가봐야겠다!

파이브가이즈 Five Guys

5-6 Argyll St, Soho, London W1F 7TE 영국

영국에서 먹은 칩스(감자튀김)은 다 맛있었다.

맥도날드 감튀도 한국보다 맛있었다.

감자튀김 레귤러 4.75파운드

소다 3.5파운드

버거1개가격 7.25파운드

2인 합계 22.75파운드 (한화 약 34,000원)

2명이 가서 소다랑 감튀는 같이 먹었고 버거만 한개씩 시켜서 먹었다.

역시 런던 외식물가는 비싸다.

한국에서는 찾기 힘든 체리코크를 마셨다,

탄산음료는 기계가 있어서 무한대로 먹을 수 있다.

이날 소호에서 방문한 곳


런던 첫날의 일정을 마쳤다.

호텔 바로 앞까지 가는 24시간 운행하는 24번 버스를 타고 호텔로 갔다.

버스 정류장 찾기는 시티맵퍼를 이용했다.

런던가면 시티맵퍼랑 구글맵 둘 다 보는데

도보 길찾기는 구글맵으로 보고

대중교통 정보는 시티맵퍼를 본다.


<런던 시내와 가까운 리도스 호텔>

2018/09/06 - [EUROPE/UK] - 런던호텔::리도스호텔 | Lidos Hotel London | 히드로공항에서 리도스호텔 가는 법 | city mapper

30분이면 호텔에 갈 수 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