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DON
Borough Market
2018.2.8
https://hisophie.tistory.com/41
8 Southwark St, London SE1 1TL 영국
런던 버로우 마켓 운영시간
월-화 10:00-17:00 Limited Market
수-목 10:00-17:00 Full Market
금 10:00-18:00 Full Market
토 8:00-17:00 Full Market
일 : Market Closed
버로우마켓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공홈에서 확인!
13세기, 또는 그 이전부터 있었다고 추정되는 오래된 재래시장으로
생선, 고기, 야채, 치즈, 빵, 커피, 케이크 등을 파는 상점이 모여 있다.
런던의 스타 셰프 제이미 올리버가 이곳에서 장을 본다고 해서 더욱 유명해졌다고 한다.
런더너들이 점심 시간 때 자유롭게 식사를 하는 모습보다는
관광객들로 가득 차있는것 같다.
2016년 여름에 갔을 때 보다
한국인 관광객이 엄청 많아 졌다.
버로우마켓 주변 관광 루트 추천
런던탑-타워브리지-런던시청-템즈강변 걷기-버로우마켓-사우스워크 대성당-더샤드-런던브릿지 튜브스테이션(다른곳으로 이동)
런던 시청에서 버로우마켓 가는 길에 본 런던브릿지(London Bridge)
https://youtu.be/coQeuSm1hiI?t=62
런던 버로우마켓 맛집1
Whiskey Ginger
Arch 2, Green Dragon Ct, London SE1 9AW 영국
위의 지도에서 보라색으로 칠해진 곳이 계단인데
이 계단으로 내려오면 쉽게 찾아 올 수 있다.
Whiskey Ginger는 술집인데 가게 앞에서 수제버거를 판다.
주변 다른가게에 비해 사람들이 많이 있길래 유심히 보니 맛있어보여서 먹어보았다.
가게 맞은 편에 테이블과 의자도 있어서 편히 먹을 수 있다.
하지만 비와 바람, 추위는 해결해 주지 않았다.
갑자기 비도 오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벌벌떨며 먹었는데도
굉장히 맛있었다.
쉑쉑버거보다 맛있었다. ( #쉐이크쉑 )
Whiskey Ginger 메뉴↓
런던 버로우마켓 맛집2
APPLEBEE'S FISH
5 Stoney St, London SE1 9AA 영국
해산물 레스토랑인데 가게 앞에서 테이크어웨이용으로 랩을 판다.
Applebee's Wraps
Garlic Prawn
Cajun Fish
Mixed Prawn & Fish
£6.00
Salad, Sweet Chilli Sauce, Creme Fraiche 가 들어있다.
새우와 생선 믹스로 시켰다.
샐러드, 달콤한 칠리소스 , 생크림도 같이 들어 있다.
마땅히 먹을 장소가 없어서 가게 앞에서 서서 먹었다.
맥도날드 스낵랩보다 맛있었고 내용물도 엄청 풍부했다.
생선살과 새우가 통통하고 많이 들어 있어서
9천원이 그렇게 비싸게 느껴지진 않았다.
런던 버로우마켓 맛집3
OLIVER'S BAKERY
영업일 : 수~토
올리버의 베이커리 공홈↓
http://www.oliviersbakery.com/
20 년 이상 경험을 쌓은 페스트리 셰프이자 Baker Olivier Favrel은 최고의 재료만을 사용하여 제품을 제공한다. Olivier 's Bakery는 남동부 지역의 런던(100 Clements Rd, Bermondsey, London SE16 4DG)에 위치하고 있으며, 스페셜 빵과 맛있는 부드러운 크로와상 등 다양한 종류의 갓 구운 빵, 케이크 및 패스트리를 판매한다.
배불러서 많이 사지는 못하고
처음 본 바나나케이크를 포장해와서
나중에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질감은 파운드케이크였고 바나나향이 거슬릴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인공 바나나향을 사용하지 않았을 것 같다.
런던 버로우마켓 맛집4
Richards Haward's Oysters
영업일 : 화~토
Richard Haward의 조상들은 1792 년부터 Blackwater 강에서 Mersea Island의 서쪽(Essex)로 이어지는 얕은 강에서 굴을 수확 해 왔습니다. 지난 100 년 동안 Haward 가족은 Salcott Creek의 동일한 스트레치를 육성 해 왔습니다. 따뜻한 온도는 굴의 완벽한 조건을 제공합니다. Richard는 Colchester와 Gigas 굴의 재배를 전문으로합니다.
배틀트립을 보고 이규한이랑 김기방이 버로우마켓에서 오이스터를 먹는걸 보고 먹어보고 싶었다.
여행와서 해산물을 잘못먹고 아플까봐 고민하다
그래도 영국 오이스터를 먹어봐야 할 것 같아서 먹어봤다.
1종류당 3개씩, 2종류 6개 Small(5파운드)로 시켰는데
왼쪽 오이스터는 비리지도 않고 맛있었고
오른쪽 굴은 비린 맛이 강하고 입안에 계속 맴돌았었다.
배도 슬슬 아파오는 것 같아서 다른 음식을 사먹으면서
입 속의 비린맛을 없앨 수 있었다.
런던 버로우마켓 맛집5
The Natural Smoothie Co
영업일 : 목~토
인공맛이 느껴지지 않았고 과일만 100% 들어가 있는 것 같았다.
아주 맛있었다.
당근, 오렌지, 레몬이 들어간 주스(2.5파운드)
런던 버로우마켓 맛집6
MONMOUTH Coffee Company
2 Park St, London SE1 9AB 영국
영업일 : 월-토
영업시간 : 7:30-18:00
몬머스 커피는 공정거래로 엄선한 원두를 사용한다.
커피의 맛이 훌륭하고 테이블마다 유기농 설탕까지 마련되어 있다.
간단한 빵도 판다.
런던에 코벤트가든(본점)과 버로우마켓에 2개의 지점이 있다.
항상 사람들이 많아서 오래 기다려야 한다.
몬머스 커피 공홈↓
https://www.monmouthcoffee.co.uk/shops/
버로우마켓 비추
German Deli
(독일 소시지)
사우스워크 대성당 앞쪽 주변
독일 소시지 BRATWURST(5.5파운드)를 먹었는데
사우어크라우트(Sauerkraut; 소금에 절인 양배추)를 처음 먹어보았는데
내 입맛에는 맛지 않았다.
맛도 없는데 양도 많고 ㅠㅠ
너무 짠 양배추는 버리고 빵이랑 소시지만 먹었는데
빵과 소시지는 그냥 아는 맛,
소금에 절인 양배추 먹고 입 버렸다.
버로우마켓 주변
버로우마켓 옆 그린마켓 입구
모두 버로우마켓인지 알고 구경했었는데
Green market을 찍은 사진이 있었다.
사우스워크 대성당 쪽은 그린마켓,
monmouth 커피 주변은 버로우마켓인것 같다.
버로우 마켓 옆에 있는 Southwark Cathedral(성공회성당)
다음에 가면 사우스워크 대성당 내부도 구경해봐야겠다.
오른쪽에 서유럽에서 가장 높은 The Shard도 보인다.
런던 버로우마켓 맛집 리스트 정리
런던맛집1 Whiskey Ginger - 수제버거
런던맛집2 Applebees Fish - 새우,생선 랩
런던맛집6 Monmouth Coffee Company
버로우마켓 맛집3 ~ 6은 분홍색 하트구역에 있다.
빨간색라인에 있는 독일소시지집은 비추다.
보라색라인은 계단인데 이 계단으로 내려오면 바로 위스키 진저(수제버거집)을 찾을 수 있다.
런던::타워브리지 뷰포인트 3곳|on the Tower Bridge|Potters Fields Park|런던 타워 (0) | 2018.08.30 |
---|---|
런던::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런던 탑 주변;런던타워;Tower of London (1) | 2018.08.11 |
런던::레고스토어(LEGO STORE), 런던의 심벌이 레고로 만들어져 있는 곳 (1) | 2018.07.21 |
런던맛집::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 카페(Victoria and Albert Museum Cafe;V&A cafe) (2) | 2018.07.19 |
런던공원::고든스퀘어가든(Gordon Square Garden) (2) | 2018.07.05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