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DON
Victoria and Albert Museum Cafe
2018.2.7
엘레강스한 분위기있는 런던 맛집
V&A Cafe
Cromwell Rd, Knightsbridge, London SW7 2RL 영국
빅토리아 앤 앨버트 뮤지엄 외관
영국에서 가장 우아한 박물관인
Victoria & Albert Museum에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풍선으로 만든 조형물
빅토리아 앤 알버트 뮤지엄 개발 당시 빅토리아 여왕이 주춧돌을 직접 올렸다고 한다.
저스트고에 의하면
빅토리아 앤 알버트 뮤지엄이라는 이름은 빅토리아 여왕이 그의 부군인 알버트 공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붙인 것이라고 한다.
미술품, 도자기, 유리 공예품, 금속 공예, 장신구, 복식 등 다채로운 장르의 컬렉션을
고대부터 현대까지 대륙별, 문화권별, 주요 나라별로 구분되어 있는 2개의 층의 전시실에 보유하고 있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962548&cid=42864&categoryId=50859
대영박물관과 마찬가지로 한국관도 작게 있다고 한다.
전시실도 둘러보고 싶었지만
오늘은 카페에서 티와 스콘만 먹었다.
Opening times (운영 시간)
Daily: 10.00 – 17.15
Friday: 10.00 – 21.30
The Courtyard Café opening times
Daily: 8.30 – 17.30
Friday: 8.30 – 21.30
V&A Cafe는 James Gamble, William Morris, Edward Poynter가 빅토리안 시대를 반영하여 디자인한 공간에서 먹을 수 있다.
푸드코트처럼 각 부스에서 먹을 음식을 받아서 계산대에서 계산하고 안으로 들어가서 먹으면 된다.
hot meals, cold meals
salads, sandwiches
coffee, tea, cakes, pastry
↑ 2018년 2월에 다운받았던 메뉴
최신 메뉴와 가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게 가장 정확하다.
https://www.vam.ac.uk/info/va-cafe/
Gamble room, James Gamble, 1865 – 78.
오후 1시경에 가서 사람이 너무 많았다.
간신히 빈자리를 찾아 Gamble room에 자리를 잡았다.
인테리어 분위기는 너무 좋았으나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시끄럽고 정신없었다.
Hot drinks £2.65~£2.95
Cake Selection £2.80~£4.50
우유와 같이 나온 홍차
클랏티드크림과 쨈, 버터와 같이 나온 스콘
맛은 먹을만했던 정도,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먹는 스콘보단 훨씬 맛있었다.
쨈 종류는 3-4가지 중에서 고를 수 있었다.
에프터눈티셋트는 양이 너무 많아서
간단하게 티와 스콘을 먹었다.
날씨 좋을 때 와서 Garden cafe에서 광합성하며 먹어도 좋을 것 같다.
전시실로 올라가는 계단입구
Gamble Room
Morris room, 1866 – 8.
19세기 영국 디자인의 선구자 윌리엄 모리스의 텍스타일로 꾸며진 방
South Kensington역 주변에 세 개의 박물관(자연사 박물관,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 과학박물관)이 모여 있으므로 묶어서 하루에 보기 좋다.
세 박물관 모두 규모가 크기 때문에 시간을 여유롭게 잡는 게 좋다.
지도에서 파랑색으로 칠한 Exhibition Road에 식당과 카페가 많이 있다.
사우스 켄싱턴 튜브 역에서 지하통로로 자연사박물관, V&A 박물관 입구와 연결되어 있다.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에서 해로즈 백화점까지 도보 10분 소요된다.
과학박물관(Science Museum)
과거부터 현재까지 자전거, 오토바이, 비행기의 변천사, 그리고 우주선과 우주 식량이 전시되어 있다.
가장 위쪽에는 체험관도 있어 다양한 종류의 게임도 할 수 있다고 한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087514&cid=40942&categoryId=34684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 옆 블록에 있는 공룡과 동물들을 한자리에 모아놓은 자연사 박물관(Natural History Museum)
자연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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